REVIEW

브이더블유는 “V˚Wonderland Extention”이라는 미션, 즉 “마음속의 원더랜드”를 실현시켜 나가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설립 초기 미션은 변하지 않았고 전략은 매번 급변하는 컨디션에 맞게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브이더블유는 제조, 금융, 서비스, 교육, 금융, 증권 및 다수의 브랜드/서비스 온라인 채널 구축과 운영을 통해 얻어진 e브랜딩, Creative, UI/UX 디자인 컨설팅 전략에 대한 이해와 모바일앱/PC웹 개발 경험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쌓은 브랜드의 가치를 이해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비지니스 기업입니다.

- e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
- 디자인 컨설팅 및 크리에이티브 UX/UI
- 디지털 그래픽/GUI 모바일 서비스 디자인
- 기업 및 제품/브랜드/홍보/서비스 웹사이트/모바일앱 구축 및 운영

2006년 12월 12일 설립되었으며, 디지털 에이전시에 근무했던 매니저, 디렉터가 모여 창업한 이후 15년째 디지털 에이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에이전시는 같이 일하는 상대가 보통 대기업이 클라이언트이고 그 브랜드나 서비스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초기부터 브이더블유라는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선별해 가장 큰 영업은 퀄러티 높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회사의 업력이 쌓아감과 동시에 개인별 레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시니어와 주니어들의 강점을 펼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15년동안 프로젝트가 중간에 드랍되거나 오픈이 안되고 정리된 프로젝트는 한손가락안에 들만큼 초기 선택과 진행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창립때부터 우리의 뼈와 살이 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좋은 레퍼런스를 쌓기 위한 프로젝트를 우선으로 진행했습니다.

선정하는 3가지 기준은,

첫번째, 좋은 브랜드와 서비스이고 우리의 레퍼런스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두번째, 무조건 다한다가 아니라 과연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일인가?
세번째, 그에 따른 합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가?
3가지가 모두 해당된다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최소한 2가지 이상은 충족됐을때 진행을 하고
3가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디자인을 만들고,
좋은 디자인이 보다 나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간다고 믿습니다.

우리로 인해 바뀌어 갈 보다 따뜻한 디지털 세상이 브이더블유가 지향하는 원더랜드입니다.

CJ이앤엠을 제안할 당시 문화기업으로서의 CJ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라 온 역량을 기울여 제안을 했고 받아주기 어려울 수 있는 Proposal을 받아준 CJ이앤엠에 아직까지 감사한 마음입니다.
욕심껏 프로젝트 진행을 하고 오픈 이후 결과적으로 앤어워드 전체 대상인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서 큰 성과로 생각합니다. 그뒤, CJ제일제당,CJONE등 CJ의 편리,즐거움,건강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의 온라인 채널을 연이어 구축하게 됐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저희의 디지털 역량과 클라이언트의 의지와 협조가 궁합이 잘 맞을때 멋진 프로젝트가 오픈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https://www.cjem.net:433/main

우리는 사람이 많아 규모가 큰 에이전시는 아닙니다. 항상 그래왔지만 회사 규모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고객사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까 하는 방향으로 뾰족하게 초점을 맞춥니다. 고객사에서 원하는 것만을 무조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주는 브랜드의 가치를 이해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비지니스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형중 (연세대학교 EMBA 석사, 브이더블유 대표) 기획자로 시작해서 매니저로 브이더블유를 창업한 이후 브이더블유가 잘 될 수 있는 일은 더 잘되게, 안되는 일은 되게 만드는 모든 일을 합니다.
전형적인 무신론자지만 신은 디테일에 있다고 믿습니다.
하루키의 글을 동감하고 좋아하며 아직도 록커를 꿈꿉니다.

전미경 (현 브이더블유 이사)

무심코 디자인이 좋아 시작한 디자인을 18년째 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며, 브이더블유의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많고 많은 디자이너중 말로만 디자인하는 디렉터가 아니라 아직 현업으로 뛰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생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디자인으로 한을 푸는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독한 디자이너로서 살고 있습니다. - CJ이앤엠 앤어워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CJ제일제당 웹어워드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
등 다수




좌) 김형중 대표 우)전미경 이사 

우리는 외향적 성장을 외면하고 단단한 혁신을 추구합니다. 빨라야 한다고 하고 커져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듯이 브이더블유도 쉬운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가고 단단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WITH
우리와 함께
고객과 함께
사회와 함께
세상과 함께

다시 얘기하면, “함께”라는 사전적 의미와 함께 “WONDER IDEA”, “THINK HUMAN”를 포함한 “WITH”입니다.
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원더한 아이디어와 사람에 대한 고찰이 담긴 싱킹이 브이더블유에서 추구하는 일하는 방식이며 문화입니다.



 

브이더블유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같은 방향으로 노력할 사람을 우선적으로고려합니다.

현재 브이더블유 서울과 브이더블유 L.A.를 기반으로 국내와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로서의 역량을 차근차근 키우고 있고, 앞으로 브이더블유의 디지털 에이전시 핵심 역량을 내재화하고 좀더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도의 브랜드 기업을 새롭게 런칭하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쌓아 올라가는 건 오래 걸려도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라는 걸 알게 되고 노력만 한다고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니 조심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노력은 복권과 같아서 사도 맞을지는 모르지만 사지 않으면 절대 맞을 수 없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먹고 사는 일보다 숭고한 일은 없다는 말에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브이더블유만의 원더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겸손하되 당당하게 냉철한 설레임으로 멈추지않고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