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UX 디자인을 중심으로 Web/Application을 제작하며, 디지털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하고 있는 13년차 디지털 에이전시로서 처음 웹 에이전시에서 디자이너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룰 안에서 일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로 맞지 않아 프리랜서로 전향 후 자연스럽게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인원을 충원 하면서 디자인 스튜디오로 시작해 지금은 디지털 에이전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작부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저뿐만 아니라 많은 구성원들이 함께 끌어 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업무방식을 도입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투입된 팀원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뉴리버는 더 많은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추어 팀원들과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부피보다 밀도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도요타
모바일앱 개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자동차 브랜드들의 앱 기능이 제한적인 부분을 개선하여 사용자와 인터랙션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였습니다. AR과 VR기술을 접목하여 언제든지 앱을 통해 도요타 차량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XR

4XR은 단독 브랜드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존하는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솔루션 기반의 쇼핑몰에서 자체 개발을 통해 기능을 강화하고 스트릿 브랜드의 매력적인 노출을 위해 UI/UX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인스퍼
디자인너가 영감을 얻는 공간으로 전체적으로 인스퍼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는 “Paperground”플랫폼의 기획으로 사용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Paper pairing”을 통해 원하는 형태의 종이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3년전 부터 업무의 대부분을 데이터화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들은 프로젝트 진행의 문제점을 수치화 시킬 수 있으며 빠른 대응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설미 프로

지금까지 뉴리버가 존재할 수 있도록 지탱해준 총괄 이사입니다.

임혜림 프로

뉴리버를 창업하기 전 처음 채용한 직원으로 창업을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디자인 총괄 실장입니다.

신지수 프로

뉴리버가 기획적인 부분을 구축 할 수 있도록 해준 기획파트 팀장입니다.

유형인 프로

개발팀을 지탱해주시며 많은 직원의 멘토이자 개발파트 차장입니다.

이은빛 프로

운영 유지보수 총괄로 책임감 강한 운영팀 팀장입니다

차영심 프로

튼튼한 경력으로 뉴리버의 퍼블리싱 업무를 맡아주시는 팀장입니다.

초반에는 무작정 수평적 문화를 추구했다면 지금은 수평적인 구조는 유지하지만 책임이 동반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로와 매니저라는 최소한의 직급으로 나누어 업무를 진행하며 대표인 저 역시 프로라는 직급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전시의 특성상 완벽 할 순 없지만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하여 

팀원들이 조금 더 개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율 출근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당연한 것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사고와 태도가 저희와 맞는지 충분히 이야기하며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에이전시 방식의 업무를 주로 했다면 앞으로는 뉴리버가 함께 투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