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뉴버드는 2017년부터 UX/UI, PC/Mobile WEB/APP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웹 에이전시 입니다.
홈페이지, 이커머스, 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을 주로 개발하며, 고객사 업종의 특색에 맞게 아이덴티티를 고려하고 연구하여 UX/UI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버드의 모기업인 헤드트리에서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었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쇼핑몰 솔루션을 다루고 IT연관 업무를 하면서 문득 우리도 이런 서비스를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UX/UI와 그래픽 디자인에 강점을 두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서비스에 녹여내어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뉴버드를 설립하였습니다.

함께해주고 있는 동료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 분야에서 입지를 갖추려면 무조건 잘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완벽하고 확실한 결과물을 만들려면 모두 같이 합심하는 마음이 중요했는데 동료들은 프로젝트 끝날 때까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었고,
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마케팅’ 회사 입니다.

기획, UX/UI를 제작할 때 마케팅 관점을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로 예를 들면, 보기에 멋지고 예쁘게 만들었지만 불편한 UX/UI로 인하여 기대했던 매출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것처럼
해당 서비스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를 충분히 공감하고 충족한 후 심미적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최고라고 자부할 만한 웹 에이전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이 회사에 맡기면 어떤 사업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공식 같은 웹 에이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가능한 것들이기 때문에 한 걸음 한 걸음 초심을 잃지 않고 전진하겠습니다.

<위드뮤 글로벌 이커머스>

K-pop/K-culture 이커머스, 위드뮤 포르젝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충성도 높은 팬덤 문화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당 비즈니스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기존 위드드라마 라는 브랜드에서 위드뮤라는 브랜드로 리뉴얼 되는  전환점에 진행된 구축 건이라 브랜딩 전략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 UX/UI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었고 웹어워드코리아 수상 등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위드뮤 커머스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제공되고 있어 사용자에게 온라인-오프라인 사이에서 동일한 쇼핑 경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실제로 상품 구매 후 배송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콘서트/공연장에서 필요한 상품은 미리 주문하고 직접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현장 픽업/현장 판매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사용자가 기존보다 편의성과 사용성의 개선점을 많이 경험할 수 있던 프로젝트라 인상 깊습니다.
 

<윌리스 옴니 서비스> 

가장 최근 애플코리아 공식 상품을 유통/판매하는 윌리스 옴니 서비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윌리스는 전국 약 20여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몰을 운영 중인 브랜드입니다.  

CRM, 오프라인 POS 개발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협업을 진행했고, 이를 UX/UI 설계&디자인, 프론트/백엔드 개발 파트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옴니  서비스 도입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의 시선으로 비즈니스를 확장 시켜 나가는 과정은 물론, 가입자수 수십 배의 성장 등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회사와 가장 큰 차별성은 회사 구조 아닐까 싶습니다.

뉴버드는 모회사인 헤드트리를 근간으로한 웹에이전시 브랜드입니다.

모회사 산하에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협업해온 디로프트(디자인 랩), 비자인크리에이티브(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가 있으며, 

이러한 계열사 구조 덕분에 상호간의 업무 협업과 소통을 통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웹, 디자인, 마케팅을 다룰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분야 구분 없이 인하우스처럼 내부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계열사 구조를 기반으로 '디어존'이라는 과일 커머스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회사에 얼마나 도움될 수 있는지 보다는 회사에 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 위해 달려가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해야 되는데 본인이 그럴 의지와 책임감이 있는지 보고 그에 따른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맡겨주시는 사업을 보다 가치롭게 만들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할 것입니다. 

그 안에서 기획력과 UX/UI, 그래픽 디자인에 강점을 발휘하여 고객의 만족과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늘 한걸음 더 나아가는 뉴버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