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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정
늘 더 좋은 것을 생각하는, 우리는 소이정입니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104번길 24-44
설립년도 / 2017년 4월 18일
주요사업 / UI/UX, 반응형웹, APP, 그래픽디자인, 콘텐츠 운영 및 개발, SNS 콘텐츠 제작
소이정(小而精)은 한자조합이구요 ‘작지만 강하다 소수정예이다.’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그 의미대로 소수정예 멤버들이 크리에이티브하고 특별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많은 기업이 워라밸에 대해 고민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거든요. 큰 프로젝트에 파견을 나가면 여러 회사의 사내분위기와 스타일을 접하게 되는데 제가 꿈꾸던 회사는 어디에도 없었어요.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퇴근과 휴가가 눈치 보이지 않는 회사.
마음 맞는 사람들과 즐겁게 떠들며 일하는 회사.
아이를 키우면서도 충분히 일도 잘 할 수 있는 회사를요
첫 번째도 마지막도 소이정은 사람이에요. 너무 잘나지도 모나지도 않은 비슷한 성향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소한 것도 함께 나누고, 익숙한 것들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늘 더 좋은 것을 생각하고 공유하며 성장하고 있거든요. 그게 차곡차곡 쌓여 비로소 특별한 소이정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최고의 퀄리티만이 프로젝트에서 우선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예산이 없는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면 비용을 아끼면서 요구사항을 반영해낼지 고민하고, 기간이 촉박한 프로젝트는 시간 단위로 계획을 잡으면서 작업을 하기도 해요. 심미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수없이 많은 시안을 디자인해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프로젝트에 따라 가장 중요한 게 뭔지 PM의 판단을 믿으면서 작업할 것 같아요.
서울랜드 프로젝트예요. 그전까지는 관공서 위주의 프로젝트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로 인해서 디자인도 퍼포먼스도 저희만의 특색을 보여준다기보다 호불호 없는 결과물을 만들기 익숙하고 평범한 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서울랜드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저희에게는 설렘이었고, 우리를 보여줄 수 있는 첫 번째 무대 같았어요. 클라이언트의 니즈도 너무나 독특해 해결해 줄 업체를 찾지 못했다는 말에 더 잘 해내고 싶었어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현해 냈고, 반응도 좋았어요. 그 뒤로 일반 기업 프로젝트들도 계약으로 이어지고 좀 더 저희만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로 포트폴리오가 채워져 나가는 것 같아요.
빨리 일을 끝내기 위해 편한 길로 가지 않아요. 더 좋은 아이디어와 방향이 있다면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게 아니더라도 설명하고, 설득해 결국은 처음 기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고객의 만족도도 그만큼 올라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고객이었던 기업이나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다음 프로젝트를 소개해줘 따로 영업부서가 없다는 게 특징이 되었어요.
직원들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학벌이나 스펙을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그 사람만이 가진 소소한 특징들을요.
실제 얼굴을 공개하는 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소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캐릭터로 특징을 찾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게 직원 들에서도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소이정 캐릭터를 활용해 사무실에서 쓰는 사무용품들도 하나씩 제작을 하고 있고, 그렇게 소이정만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된 것 같아요.
소소할 수 있지만, 직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들을 기업 문화로 자리 잡게 했어요.
회사에서 막내들이 도맡아 하던 자잘하고 귀찮은 일들은 경력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주 단위로 돌아가면서 당번을 맡게 해요. 물론 대표이사도 포함해서요. 호칭은 모두 매니저로 통일해 평등하게 부르고 불필요한 회의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개인 업무일지는 따로 작성하지 않아요.
그랬더니 업무 효율은 늘고 서로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더라고요. 지금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매년 새롭게 늘어가는 복지 덕분에 시너지도 커지고 있어요.
성장 가능성 있는 사람인지를 가장 먼저 고려해요. 이미 경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업계의 특성상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그걸 받아들여야 하는 만큼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할 인재요.
저희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과학적 기술이 들어간 그래픽, 스토리가 있는 웹, 문화와 기술이 만나 폭발하는 결과물 같은 거요.
일 자체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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