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엑스티는 서로 다른 파트를 담당하던 두 회사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2014년에 UI/UX 에이전시로 시작을 하고 있었고, 현재 CTO로 계신 이사님께서 2011년도에 시스템 개발 회사를 하고 계셨는데 몇 번의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면서 양사가 합쳐진다면 큰 시너지가 생길 것 같아 2017년 말에 지금의 엑스티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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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젝트 목표는 서비스의 존속성과 확장성입니다. 좋은 사용성을 가진 디자인과 빠르고 에러없는 개발은 프로젝트의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만드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계속해서 돌봐주면서 키워가야 하기에 엑스티는 프로젝트 종료가 끝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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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성공의 기반은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과 태도에 있습니다. 공격적인 커뮤니케이션이나 방어적인 태도로는 절대 좋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의도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요청사항이나 이슈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부에도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반성장이 가능한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의 서비스라 생각하면서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운영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거나, 처음 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시작하는 주니어가 시니어로 발전하는 시간속에서 엑스티와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오픈한 국제전화00700 앱/웹 플랫폼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요즘 업계 전반적으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도 예외는 아니여서 오랜만에 직접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제안부터 아이디어, 기획, UI 설계까지 모두 제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이 가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랬동안 진행했던 KB차차차 프로젝트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했던 프로젝트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있었던 프로젝트여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좌절하고 다시 해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오랜시간 운영까지 하면서 애정도가 높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에이전시는 디자인에 강점이 있고 SI업체는 개발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에이전시와 SI업체가 조인해서 또는 서로 부족한 파트를 외주로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각자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다보니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엑스티는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개발까지 각 파트별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 내부에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하나된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최상의 결과물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엑스티는 기획, 디자인, 개발 모두 서로의 밸런싱을 맞추며 성장하고 있습니다.엑스티의 모든 전략과 아이디어는 윤성배 기획실장님이 책임져 주시고 계십니다. 누구보다 트랜드에 민감하며 관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그것을 연구하고 프로젝트에 반영하려고 하는 뼛속부터 기획자이고 누구보다 기획에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신 분입니다.

좋은 디자인으로 좋은 기분을 만들어 준다는 목표를 갖고 계신 우광수 디자인 실장님께서는 사용자 중심의 논리적인 디자인을 원칙으로 하여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존중하고 따라가는 적극적인 디자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십니다. 주니어 한명한명 세심하게 디렉팅해주시고 그 디자이너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재능을 이끌어내는 부분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20년 이상의 개발 경력과 3개의 회사를 운영하신 경험을 가지신 송의택 CTO는 엑스티의 모든 개발 컨설팅 및 자문역활을 하고 계십니다. 엄청난 경력이지만 그에 안주하지 않고 매일매일 새로운 책을 사며 공부하는 노력파이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언어에 도전하고 답습하지 않고 발전되는 코드로 많은 개발자를 이끌고 계십니다.

 

사람의 마음이 가장 먼저입니다. 일은 힘들어도 사람 때문에 힘들면 다니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탓하지 않고 배려할 수 있도록 TF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고 있고 사내자발적인 소모임이나 작은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성원 개인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어야 그 영향력이 업무에도 온다고 생각하기에 유연출근제, 단축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이나 주니어 채용시에는 자신이 하는 파트에 대한 관심도와 가능성을 봅니다. 그런 친구들을 인터뷰 하다 보면 3년후에 이 친구는 이런 스타일의 기획자가 되겠다, 이런 색깔을 가진 디자이너가 되겠다와 같은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면 채용하는 편입니다.

경력직이나 시니어 채용시에는 성품을 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경력직이신 분은 그 자체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기에 그분께서 가지고 계신 성향이나 성품 그리고 인성이나 말투, 행동 등을 살펴보고 입사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기존 사라들과 융합이 될 수 있을지 그려보고 채용을 결정하는 편입니다.

고객과 직원 모두 오래 함꼐 할 수 있는 회사와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고객에겐 성공적인 결과로써 보답드리고 싶고 직원에게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그저 스쳐가는 인연이 아닌 함께 하는, 함께 했던 기억으로 남고 싶습니다.